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만, "How Smart Machines Think"의 번역서인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최근 출간되었습니다. (네, 제가 역자입니다)
Read프로그래머스 인터뷰에 대한 회고를 빙자한 (...) 후속 포스트. 갑작스러운 요청으로, 마음의 준비도 없이, 미국에서의 인턴십에 관심이 있는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게 되어 뭘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막상 인터뷰어 분을 만나봤더니 그냥 아무말이나 하셔도 된다고 하셔서 아무말을 하고 났더니 양심에 찔려서 스스로 보충할 겸, 회고할 겸, 인터뷰 편집본을 확인하면서 써 보는 글.
Read좀 더 긴 제목: (회사를 떠나게 된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 어떤 사소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 나는 이 일로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하고 그 결정을 실행으로 옮긴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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